KT가 기존 20기가바이트였던 유클라우드 홈 서비스를 50기가바이트로 확대 제공합니다. 유클라우드 홈 서비스는 저장된 자료를 PC나 스마트 폰 등으로 다운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KT 관계자는 "최근 고객 개인별 활용도가 급속히 늘어남에 따라 사용량을 국내 최대 규모로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또 서비스에 SNS 연동 기능을 추가하는 등 아이패드 2와 같은 스마트 단말기에 맞는 서비스를 특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