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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프리트, KT와 20억 네트워크 유지보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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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프리트는 KT와 20억4600만원 규모의 3G(WCDMA)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 유지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인스프리트의 지난해 매출액 대비 5.6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올해 말까지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확산과 함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 급증 등으로 무선인터넷 데이터 사용량 지속 증가로 인한 시스템 증설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규형 인스프리트의 국내사업 총괄 부사장은 "태블릿, 스마트 TV 등의 인터넷 접속 미디어 디바이스의 보급 본격화와 클라우드 서비스와 N스크린 서비스 등의 활성화에 따라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 할 것"이라며 "트래픽 과부하 해소를 위한 스마트 네트워크 솔루션의 도입도 가속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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