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2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에 '아이나비 3D'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갤럭시S2를 통해 '아이나비 3D'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최초 인증 후 1년간 3D 전자지도 업그레이드와 아이나비 티콘플러스(TCON+)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팅크웨어는 갤럭시S2 출시에 맞춰 갤럭시S2 갤럭시탭 갤럭시플레이어 등을 거치 및 충전할 수 있는 GPS 내장용 거치대 '아이나비 CK' 시리즈 3종도 선보인다.

아이나비 3D 앱과 아이나비 CK 거치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