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지난달 차량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 대비 46.8% 증가한 1만343대를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누적(1~4월) 판매 총계는 3만5084대로 나타났다.

전달 판매차량 가운데 내수용과 수출용은 각각 3980대, 6333대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