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엔진, 상승…이라크 MOU로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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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이 이라크 정부와의 양해각서(MOU)로 발전 설비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강세다.
2일 오전 9시22분 현재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90%)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그룹은 지난 28일 이라크 전력부와 2500MW 규모의 대규모 디젤발전설비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3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으로 STX엔진의 약 2700억원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이라크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하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수주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일 오전 9시22분 현재 STX엔진은 전 거래일보다 550원(1.90%) 오른 2만9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그룹은 지난 28일 이라크 전력부와 2500MW 규모의 대규모 디젤발전설비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30억달러로 예상되고 있다.
박무현 이트레이드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번 계약으로 STX엔진의 약 2700억원 매출 증가를 예상했다. 이라크에 1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설비를 공급하고 앞으로도 추가적인 수주실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