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29일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라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148억57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86억3200만원으로 17.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8억2000만원으로 22.8%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