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른손 건초염! 그렇지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라며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것"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장재인은 붕대를 감은 손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장재인은 날씬해진 몸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천공원이나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