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과 KOTRA가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M&A 지원에 대한 업무제휴를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앞으로 KOTRA 글로벌사업지원처와 함께 해외기업 인수여력이 있는 국내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M&A대상으로 선정된 해외기업에 대한 공동 실사와 가치평가를 담당합니다. 삼성증권과 KOTRA는 첫 제휴 업무로 미국(뉴욕, LA, 디트로이트)과 스위스, 이스라엘의 전자재료, 통신장비, 의료, 제약 등 3~4개 산업을 중심으로 M&A 능력을 갖춘 국내 기업과 해외 대상기업에 대한 발굴을 시작합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