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펀드]'IBK 삼성&현대차그룹 나눔매수&목표달성'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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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내달 2일 'IBK 삼성&현대차그룹 나눔매수&목표달성 증권 투자신탁 제1호(주식혼합)'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펀드는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기업 주식에 투자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달성한 수익을 안전자산으로 운용 가능한 목표달성형 펀드다.
분할매수 전략을 바탕으로 1년 이내 12%, 2년 경과 후 15%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운용한 후 6개월 내에 상환된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주 종목에 대한 장기 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글로벌 및 국내 증시 환경을 분석하여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두 그룹의 분기별 기업실적 및 업황을 고려하여 편입비율을 조정하며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종을 대표하는 두 그룹주 기업들은 전기전자, 서비스, 유통, 운수장비, 화학,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 분포되어 있어 분산투자 효과가 높다는 설명이다.
IBK자산운용 측은 "삼성그룹의 경우 올 하반기 IT, 금융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현대차그룹의 경우 실적개선 및 미국시장 회복으로 인한 수출 호조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펀드가 삼성그룹과 현대차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종자돈이 작고 포트폴리오 구성력이 약한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2일부터 13일까지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이 펀드는 삼성그룹과 현대자동차그룹 기업 주식에 투자해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으로 전환, 달성한 수익을 안전자산으로 운용 가능한 목표달성형 펀드다.
분할매수 전략을 바탕으로 1년 이내 12%, 2년 경과 후 15% 수익률을 목표로 운용되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운용한 후 6개월 내에 상환된다.
삼성그룹과 현대차그룹주 종목에 대한 장기 투자를 원칙으로 하며, 글로벌 및 국내 증시 환경을 분석하여 포트폴리오에 반영한다.
두 그룹의 분기별 기업실적 및 업황을 고려하여 편입비율을 조정하며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종을 대표하는 두 그룹주 기업들은 전기전자, 서비스, 유통, 운수장비, 화학, 건설, 금융 등 다양한 업종에 분포되어 있어 분산투자 효과가 높다는 설명이다.
IBK자산운용 측은 "삼성그룹의 경우 올 하반기 IT, 금융업종에 대한 긍정적 전망으로, 현대차그룹의 경우 실적개선 및 미국시장 회복으로 인한 수출 호조 기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펀드가 삼성그룹과 현대차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에 분산투자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종자돈이 작고 포트폴리오 구성력이 약한 개인투자자에게 유용하다고 강조했다.
오는 5월2일부터 13일까지 기업은행과 IBK투자증권 전 지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