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자산운용(대표 윤수영)이 상품출시 약 4개월만에 수탁고 1,00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운용사 측은 주가지수 상승에 따라 환매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모펀드 위주로 자금이 유입된 것은 이례적 현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수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국형 헤지펀드 상품 개발과 운용에 주력하며, 상품별 투자자의 욕구에 충실한 정직한 운용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