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안모자 계열사인 대우버스가 26일 대우차판매 신설법인에 투자하겠다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대우차판매가 공시했다. 대우차판매는 오는 6월30일까지 분할을 완료하고 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앞서 대우차판매는 대우버스를 신설법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인수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