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6 13:48
수정2011.04.26 13:48
오는 7월부터 김포공항을 통해 베이징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중국 민용항공국과 7월부터 매일 2회 범위에서 양국 각 2개 항공사가 김포-베이징 구간을 운항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해양부는 "김포-베이징 운항으로 한.중 수도간 비즈니스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고 중국 관광객 유치도 유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