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패션 전문 쇼핑몰 'Store-D'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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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는 패션 전문몰 'Store-D'를 오픈해 본격적으로 패션사업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Store-D는 패션 스타일 콘텐츠와 온라인 가상 코디 서비스를 제공하는 패션 전문 쇼핑몰로 국내 유명 소호몰과 독립 디자이너들의 입점 형태로 운영된다.
이 패션몰은 맞춤검색 기능이 강화돼 108개의 색상 값을 기준으로 상품을 찾을 수 있고, 상품 이미지를 가상 모델에 코디해 개인 취향과 체형에 맞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인터파크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5월 25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샤넬 2.55 가방(1명)'과 40만원에 달하는 '마크제이콥스 시계(10명)' 등을 제공한다.
또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3000포인트를 전달하고 오픈 축하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중 100명에게는 CGV 영화예매권 2매를 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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