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NFC스마트폰 결제서비스 본격화

입력2011.04.25 11:38 수정2011.04.25 11:38

KT가 근거리 무선통신-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반의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본격 시작합니다. KT는 "신규 스마트폰에 NFC 기능을 탑재하고, 제휴점도 확대해 '올래터치(olleh touch)'를 이용하면 전국 롯데마트에서 쿠폰사용과 멤버십 적립, 카드 결제가 가능한 통합 결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규모의 대형 마트에서 NFC 모바일 결제 서비스가 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기존 NFC 결제 서비스가 피쳐폰에서만 가능했던 것과 달리 스마트폰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또 NFC 전용단말 코비N(SHW-A170K)을 포함한 금융피쳐폰과 금융 스마트폰인 베가X, 이자르와 신규 스마트폰인 갤럭시S2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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