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방송 최초로 여동생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첫 게스트로 등장한 윤노윤호는 '광주 얼짱'으로 유명한 여동생 정지혜 양을 소개했다.

이미 팬클럽까지 있는 정지혜 양은 오빠처럼 훌륭한 외모를 자랑했다. 갸름한 턱선에 짙은 눈썹, 오똑한 콧날에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방송에는 여동생을 비롯해 유노윤호의 당숙, 당숙모, 작은 할머니, 사촌 동생, 작은 어머니, 친구, 선생님 등 많은 사람들이 출연해 그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MC 이영아의 고모는 '이영아가 어릴적 하루 12끼를 먹었다. 78kg까지 살이 쪘다'고 충격 고백을해 이영아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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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