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서교동 홍대 인근에서 진행된 영화 '통증'(감독 곽경택, 제작 ㈜영화사 축제) 촬영 공개 현장에서 배우 정려원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권상우, 정려원 주연의 '통증'은 통각이 마비된 한 남자와 통감이 예민한 한 여자의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중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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