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2 10:34
수정2011.04.22 10:34
농협 전산망 마비, PF대출 문제 등으로 금융권이 어수선한 가운데 시중은행장 모임인 금융협의회가 열렸습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주재한 이번 모임에는 민병덕 국민은행장,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정태 하나은행 장 등 11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처음 참석해 눈길을 끌었고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이사는 불참했습니다.
박진규기자 jkyu200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