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IT株 반격…이익 모멘텀 반등 지지-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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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1일 이익 모멘텀(상승동력)이 정보기술(IT)주의 반등을 지지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는 "IT주 주가 반등은 하이닉스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이익 모멘텀이나 수급 모두 못난이 IT주의 반격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감률이 3개월 전에 비해 최근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외국인이 자동차와 화학 같은 기존 주도주에 대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IT주로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주도주가 기존 화학 자동차에서 IT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이라며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이 증권사는 "IT주 주가 반등은 하이닉스에서 LG전자 LG디스플레이 등으로 확산되는 모습"이라며 "이익 모멘텀이나 수급 모두 못난이 IT주의 반격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EPS) 증감률이 3개월 전에 비해 최근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외국인이 자동차와 화학 같은 기존 주도주에 대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IT주로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주도주가 기존 화학 자동차에서 IT로 확산되고 있는 점을 긍정적"이라며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