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자동차·화학 추가상승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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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자동차, 화확업종의 추가상승은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화증권은 오늘 오전 한국거래소 시황간담회에서 자동차와 화학업종에 대해 외국인의 매수강도가 약화되고 있으며 4월은 주도주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지호 한화증권 투자분석팀장은 "최근 자동차, 화학업종의 차별적 상승세는 사상최대 실적경신에 따른 것이지만 과매수 국면에 들어섰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와함께 "엔화가치 하락은 수출기업에게 부정적이며 개인들이 순매수에 나서는 것 또한 부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화증권은 4월말~5월초 시장체력이 본격적으로 약화될 것이라며 2분기 보수적 접근을 조언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