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보라 핑크빛 입맞춤 '가슴이 뛴다' 지원사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케이윌이 '가슴이 뛴다'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MBC ‘쇼!음악중심’에서 씨스타 보라와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씨스타 보라는 케이윌의 고백을 받고 수줍어하는 모습으로 삼촌팬들의 탄성을 자아냈으며, 케이윌과 하트 세레머니 등을 통해 달달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퍼포먼스로 피날레를 이 날의 장식했는데,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이마 퍼포먼스인줄 알았는데 박치기 퍼포먼스!", "케이윌의 부끄부끄 표정이 너무 귀엽다.", "프레피룩을 차려입은 케이윌과 보라가 마치 커플느낌" 라는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한편 이날 무대를 마치고 씨스타 보라는 트위터에 "어제 위리 오빠랑~음악중심 가슴이 뛴다 하고 나서 케이윌 오빠 화이팅 씨스타도 화이팅"라는 글과 직찍사진을 올리며 달달 연인포스를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