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돌아온 배우 유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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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하준이 새 영화 '적과의 동침'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유하준은 극중 북한 인민군 소대장 역을 맡아, 인민군 장교 김주혁과 연기 호흡을 펼쳤다.
최근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유하준은 "너무나 욕심이 난 캐릭터여서 오디션에 낙방하지 않기 위해 혼신어린 노력을 했다"면서 "좋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과의 동침'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던 석정리 마을 사람들이 갑작스레 쳐들어온 북한 인민군과 '타협'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의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28일 개봉.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변성현 기자
유하준은 극중 북한 인민군 소대장 역을 맡아, 인민군 장교 김주혁과 연기 호흡을 펼쳤다.
최근 한경과의 인터뷰에서 유하준은 "너무나 욕심이 난 캐릭터여서 오디션에 낙방하지 않기 위해 혼신어린 노력을 했다"면서 "좋은 배우들과의 연기 호흡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작품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적과의 동침'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고 있던 석정리 마을 사람들이 갑작스레 쳐들어온 북한 인민군과 '타협'하는 과정을 유쾌하면서도 의미있게 그려낸 작품이다. 28일 개봉.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 사진 변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