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27일부터 5일간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B&S)의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B&S는 동양적인 세계관의 판타지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독특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번 CBT에서는 레벨 1부터 20까지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이동시스템인 '경공'과 스킬 및 파티 시스템 등도 선보인다.

신민균 엔씨소프트 사업기획실장은 "이번 CBT를 통해 참가자들은 B&S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직접 이용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BT 참가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B&S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