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그룹 3사, 최고가…2Q 최대 실적 기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차그룹3사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200원(1.63%)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를 7만5000원으로 경신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도 1~2%대 강세다. 현대차는 21만6500원, 현대모비스는 34만5500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사태 반사이익이 4월부터 가시화되면서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간의 글로벌 핵심시장 판매격차가 2분기에 역전될 것으로 예상돼 자동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시장은 계절적으로 2분기가 성수기"라며 "일본 사태 반사이익과 계절성 고려시, 현대차그룹 3사의 2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기아차는 전날보다 1200원(1.63%) 오른 7만4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가를 7만5000원으로 경신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도 1~2%대 강세다. 현대차는 21만6500원, 현대모비스는 34만5500원으로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사태 반사이익이 4월부터 가시화되면서 현대차그룹과 도요타간의 글로벌 핵심시장 판매격차가 2분기에 역전될 것으로 예상돼 자동차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안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시장은 계절적으로 2분기가 성수기"라며 "일본 사태 반사이익과 계절성 고려시, 현대차그룹 3사의 2분기 실적은 역대 최대치를 갱신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