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마켓오 레스토랑에서 봄 내음 가득한 신메뉴 ‘다시마 차소바’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다시마 차소바’는 마켓오의 홈메이드 가쓰오 소스에 해초 피클을 얹어 차갑게 즐기는 녹차소바다. 바다의 채소로 불리는 다시마를 함께 넣었다.

다시마는 요오드와 칼륨 성분이 듬뿍 들어있어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주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마 차소바’의 가격은 1만6000원으로 마켓오 압구정점에서만 판매되며 1000원을 추가할 경우 나또와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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