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지난해 55% 감소환 9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대투는 시중 단기금리 상승으로 채관 수익이 줄어든데다 옵션만기 쇼크 미수금에 대한 충당금 설정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의 경우 10.4% 감소한 4조4020억원, 당기순익은 5.3% 줄어든 2380억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