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옵션 쇼크 지난해 영업익 55%↓ 입력2011.04.13 19:07 수정2011.04.13 19: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하나대투증권이 지난해 55% 감소환 95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하나대투는 시중 단기금리 상승으로 채관 수익이 줄어든데다 옵션만기 쇼크 미수금에 대한 충당금 설정으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의 경우 10.4% 감소한 4조4020억원, 당기순익은 5.3% 줄어든 2380억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오일뱅크, 국내 첫 친환경 바이오선박유 수출 HD현대오일뱅크가 초저유황 바이오선박유의 해외 수출에 성공했다. 기존 선박유에 바이오디젤을 혼합한 바이오선박유를 대만 선사인 양밍에 공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친환경 연료를 수출하는 건 국내 정유사 중 처음이다.HD... 2 효성티앤씨, 9200억원에…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 인수 효성티앤씨가 12일 이사회를 열고 효성화학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인수하기로 확정했다. 인수가는 총 9200억원이다. 효성화학은 지난 7월 IMM프라이빗에쿼티-스틱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과 매각 협상을 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3 화면에 동그라미 그리면 AI가 대답…갤럭시 북5 프로 출격 삼성전자가 자체 인공지능(AI) ‘갤럭시 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모델 ‘코파일럿+’를 적용한 신형 노트북 ‘갤럭시 북5 프로(사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