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훼미리마트, 모바일 결제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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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훼미리마트가 ㈜모빌리언스와 손 잡고 모바일 결제 방식인 'M-Tic'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 매직N에 접속해 다운 받은 후 결제시 바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휴대폰 결제시 필요한 ISP 안전결제 절차나 승인번호 입력, USIM칩 설치 등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이는 최근 편의점에서 모바일 상품권 결제 건수가 급속히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모바일 상품권의 편의점 결제 금액은 매달 20~30% 가량 늘어나 지난 3월 한 달간 5억원을 넘어섰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우선 KT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5월 중 SKT와 LGT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 매직N에 접속해 다운 받은 후 결제시 바코드만 제시하면 된다. 휴대폰 결제시 필요한 ISP 안전결제 절차나 승인번호 입력, USIM칩 설치 등의 번거로움을 개선했다.
이는 최근 편의점에서 모바일 상품권 결제 건수가 급속히 증가한 데 따른 조치다. 모바일 상품권의 편의점 결제 금액은 매달 20~30% 가량 늘어나 지난 3월 한 달간 5억원을 넘어섰다.
보광훼미리마트는 우선 KT통신사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해 5월 중 SKT와 LGT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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