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1년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최고 상인 '올해의 파트너상'를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에너지 스타'는 1992년 EPA가 전 세계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고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도입한 자발적 라벨링(등급표시) 프로그램이다. EPA는 매년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방정부,기업을 평가해 상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