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연경 "강형철 감독의 흰머리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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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서교동 롤링홀에서 열린 영화 '써니'(감독 강형철, 제작 ㈜토일렛픽쳐스/ ㈜알로하픽쳐스) 추억공감콘서트에서 배우 이연경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열린 공연은 출연배우들이 펼치는 공연과 게스트 몽니, 자우림의 축하무대, 감독 및 출연진과 함께 하는 토크 등으로 채워졌다.
유호정, 홍진희, 이연경, 김선경, 민효린,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김보미, 김민영 등이 출연하는 '써니'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들이 25년 만에 다시 모여 벌이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5월 4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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