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신한금융 최경균, '오성엘에스티' 손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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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숨고르기 양상을 보인 11일 '2011 제16회 삼성PAV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엇갈렸다.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가 이날도 3.12%포인트를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까지 누적수익률은 47.36%다.
최 대리는 이날 오성엘에스티(1.46%)를 손절매해 전량 매도했고, 톱텍(7.86%)은 100주 추가 매수했다.
그는 "오성엘에스티의 경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 등으로 상승 탄력이 줄었다고 판단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 위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대회 초반인 1월 초부터 보유하고 있던 톱텍은 무려 706만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최 대리는 톱텍을 1만4000원대에 사다들이기 시작해 꾸준히 추가 매수해왔다. 그의 톱텍 매입평균가격은 2만285원. 톱텍 주가는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지속했으며 이날도 7.86% 급등한 2만4700원에 마감했다.
최 대리는 "톱텍은 올해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한 꾸준히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수 상승으로 종목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조선주 흐름이 좋아 피팅업체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송파지점장도 2.02%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선전했다. 일진다이아(3.86%)의 주가 상승으로 181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0.84%), 정해필 하이투자증권 신해운대지점 차장(0.05%)의 수익률도 소폭 개선됐다.
[한경 스타워즈] 중계방송 및 실시간 매매내역 보러가기
http://starwars.hankyung.com/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누적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가 이날도 3.12%포인트를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굳혔다. 이날까지 누적수익률은 47.36%다.
최 대리는 이날 오성엘에스티(1.46%)를 손절매해 전량 매도했고, 톱텍(7.86%)은 100주 추가 매수했다.
그는 "오성엘에스티의 경우 신주인수권부사채(BW) 물량 등으로 상승 탄력이 줄었다고 판단해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기 위해 매도했다"고 밝혔다.
대회 초반인 1월 초부터 보유하고 있던 톱텍은 무려 706만원의 평가이익을 기록하고 있다. 최 대리는 톱텍을 1만4000원대에 사다들이기 시작해 꾸준히 추가 매수해왔다. 그의 톱텍 매입평균가격은 2만285원. 톱텍 주가는 올해 들어 고공행진을 지속했으며 이날도 7.86% 급등한 2만4700원에 마감했다.
최 대리는 "톱텍은 올해 호실적이 예상되고 있어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한 꾸준히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지수 상승으로 종목 선정에 어려움이 있다"며 "조선주 흐름이 좋아 피팅업체 등을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용수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센터송파지점장도 2.02%포인트 수익률을 개선시키며 선전했다. 일진다이아(3.86%)의 주가 상승으로 181만원의 이익을 얻었다.
이 밖에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0.84%), 정해필 하이투자증권 신해운대지점 차장(0.05%)의 수익률도 소폭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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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