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를 앞두고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10일 윤중로 주변에 핀 살구꽃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여의도 봄꽃축제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