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 7% 급등하며 '신고가'…"SK C&C와 합병 가능성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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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SK C&C와 합병할 가능성이 낮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1만1000원(6.92%)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2500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주주 지분가치 희석과 합병 비용 등의 이유로 SK와 SK C&C의 합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을 많이 보유한 SK C&C가 그룹의 지주사 SK와 합병할 것이며, 합병이 SK C&C 주주 쪽에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SK는 전날보다 1만1000원(6.92%) 오른 1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7만2500원으로 52주 신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삼성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주주 지분가치 희석과 합병 비용 등의 이유로 SK와 SK C&C의 합병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간 시장에서는 최태원 회장이 지분을 많이 보유한 SK C&C가 그룹의 지주사 SK와 합병할 것이며, 합병이 SK C&C 주주 쪽에 보다 유리한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