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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LGD, 강세…업황 사이클 호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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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디스플레이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1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날보다 650원(1.77%) 오른 3만7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준호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4월 상반월 패널 가격은 노트북과 모니터는 보합, TV는 40인치 이상의 대형 패널들이 2% 하락세를 기록했다"며 "패널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시기라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패널 가격 하락율이 둔화되는 시점이 상승 사이클의 초기 국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황 애널리스트는 "2분기부터 수급 개선에 따른 패널 가격 안정세가 예상된다"며 "수요 측면에서는 LED TV 가격 인하로 2분기 TV 패널 출하량이 전기대비 17%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공급 측면에서는 아직까지 일본 지진의 영향이 크게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부품 재고가 소진되는 4월말부터 부품 부족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부품 부족 환경에서는 선발 업체와 후발 업체의 가동률 격차가 확대되면서 국내 패널 업체들의 차별적 수혜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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