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서울 서교동 서교호텔별관 V홀에서 열린 7인조 걸그룹 '라니아' 쇼케이스에서 그룹 라니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라니아'는 세미, 리코, 주이, 디, 조이, 티에, 시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만든 K-팝 걸그룹으로 알려졌다.

테디 라일리는 마이클 잭슨의 '데인저러스(Dangerous)' 등을 비롯해 스파이스걸스, 푸시캣 돌스, 리아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유명 팝스타들의 곡을 만든 프로듀서로, 최근에는 발매를 앞둔 레이디 가가의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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