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6일 유럽지역 선주사로부터 1조2199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3년 12월 30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