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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심발휘 코스피 최고치 경신…증권가 好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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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뒷심을 발휘해 재차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추가 상승 기대가 부풀고 있다.

    해외증시가 전날 혼조세로 마감했고, 심리적 부담이 가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지수 상승 추세가 이어졌다는 점이 긍정적이란 평가다.

    5일 오후 2시4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3.15포인트(0.62%) 오른 2129.0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강보합권에서 장을 출발한 후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수 규모가 확대되면서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웠다. 이에 장 후반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2125.53)를 또 다시 넘어섰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분석상 과열부담을 장중 등락을 통해 해소하고 레벨업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이격도가 확대됐다는 부담이 있지만 장중 등락을 통해 부담을 소화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기술적 분석상 단기 과열권에 들어선 상황이다. 지난 4일 기준 20일 이동평균선과 현재 지수와의 괴리를 보여주는 이격도는 104.72%로 과열 기준치 105%에 임박했다.

    최근 15거래일간 가격 변동 추이에서 시장이 어느 정도 수준에 있는지 나타내는 '스토캐스틱(Stochastic)' %K는 지난 4일 96.02, %D는 95.25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80을 넘으면 과열이라고 판단된다.

    이후에도 증시 추가 상승세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란 기대에 힘이 실리고 있다.

    홍순표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전날 미국과 유럽증시 혼조, 장중 나스닥선물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을 키워 신고가를 기록했다는 것은 투자심리가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면서 "외국인 매수세가 기조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후 기업실적이 2∼3분기까지 추세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라는 점 등이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태동 토러스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기존 악재들이 해소되는 과정에서 미국 고용회복 등 호재 요인이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고 이번달 코스피지수는 우상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오정민·김효진 기자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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