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지난 2009년 8월 3일 발행한 ‘1110호’ ELS가 1년 8개월 만에 50%(연 30%)로 수익이 확정돼 오늘 상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상환된 1110호 ELS는 기업은행/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었으며, 130명의 투자자들에게 고수익을 안겨주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