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T가 악화된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감자에 나서기로 하면서 이 회사 주가가 이틀째 급락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5분 현재 CT&T는 가격제한폭(14.47%)까지 떨어진 136원에 거래되고 있다.

CT&T는 전일 장 마감후 공시를 통해 보통주 10주를 1주로 통합하는 90% 감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