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이달부터 직원 2만여명 스마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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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4월부터 직원 20,000여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스마트워킹을 실시합니다.
대상자는 본사, 지원부서, 임신 및 육아 여직원뿐만 아니라 장소를 이동하면서 업무처리가 가능한 부동산 기획,관리 직원 등입니다.
스마트워킹은 일하는 방식의 혁신과 통신 인프라의 뒷받침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하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통해 어디서나 일할 수 있는 자유롭고 유연한 근무환경을 의미합니다.
KT는 영업 및 IT엔지니어 직원에게 아이패드를 활용해 이동 중에도 어디서나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직원의 근무 편의를 위해 분당, 서초, 고양 등 현재 7곳에 운영중인 스마트워킹 센터 외에 추가로 2개 센터를 연내 오픈하고 향후 직원의 거주지 분석 및 의견을 반영하여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