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찾아가는 시승·정비 서비스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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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지난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시승·정비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늘린다고 3일 밝혔다. 3개월 동안 이용자 10명 중 3명이 신차를 계약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워서다. 이에 따라 상반기 중 시승센터를 13군데 추가하기로 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고객이 정비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요청으로 희망 지역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홈투홈 서비스'를 7월까지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3000명의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50여 명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투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하루 전까지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2만원)은 블루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아울러 현대차는 고객이 정비업체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요청으로 희망 지역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한 '홈투홈 서비스'를 7월까지 전국으로 확대키로 했다. 그동안 3000명의 고객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고 하루 평균 이용자 수가 150여 명에 달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홈투홈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은 현대차 고객센터(080-600-6000)를 통해 하루 전까지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다. 서비스 가격(2만원)은 블루 포인트로 결제가 가능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