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대방동 기상청에서 1일 예보관들이 한국 최초 기상위성인 '천리안'으로부터 수신된 기상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발사된 천리안은 시스템 점검을 마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기상관측 활동을 개시했다. 이로써 한국은 세계 7번째로 기상위성을 운영하는 국가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