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빅스는 1일 지난해 7월에 결의한 150억원 규모의 일반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엔빅스 측은 "시장상황 및 상장폐지 사유 발생 등으로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원활히 진행하기 어려워 부득이하게 철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