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남성 전업주부는 5년 전보다 34.5%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생 10명 중 7명은 남성전업주부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대학생 439명을 대상으로 남성 전업주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70.2%가 긍정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성(73.8%)이 여성(65.8%)보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