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어제(28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국제전시관에서 열린 '2011 아라비안 건설 주간 국제건설전시회'에 한국관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중공업, 반도건설, 울트라건설 등이 참가한 한국관은 우리의 앞선 건설 기술을 보러온 중동 및 해외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Green Building, Future Build, Civil Engineering'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30개국 500여개 기업들이 참가해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1만여명이 참관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