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부회장 이동희)이 안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에 올해 운영금으로 2억원을 지원했습니다. 지난 2008년 문을 연 이주민 통역지원센터는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 등 이주민들의 언어불편 해소를 위해 설립한 무료 통역상담센터입니다. 지금까지 총 8억원을 지원한 대우인터내셔널은 이주민 통역센터가 15만건의 통역 상담을 실시해 이주민들의 언어장벽과 법률 문제 해결에 큰 성과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아낌 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