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 中스포츠게임 성장 "수혜"-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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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은 29일 JCE에 대해 중국 스포츠게임 쟝르 성장 가능성의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만2000원으로 분석을 개시했다.
이창영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JCE의 기존 주 수익 게임 프리스타일(이하 FS)이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반으로 2010년 210억원(국내 137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여기에 작년 말 론칭한 신규 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이하 FSF)이 현재 그리고 지난 3개월 동안 동접 3만명을 유지하고 있어 2011년 국내에서만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FSF은 JCE가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하고 있어 추가되는 매출의 대부분은 모두 JCE의 (영업)이익으로 계상될 수 있어 2011년 높은 실적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은 게임 인구층이 다양화 되면서 RPG 중심에서 캐쥬얼, FPS로 게임 쟝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 스포츠 게임 쟝르는 시장형성이 매우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
그는 그러나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 프로축구, 월드컵 개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 중국인들의 야구와는 다른 축구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감안하면 JCE의 축구 게임 FSF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은 낮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FSF는 현재 중국의 복수의 대형 퍼블리셔와 서비스 계약을 협상하고 있어, 중국 내 흥행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창영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JCE의 기존 주 수익 게임 프리스타일(이하 FS)이 동시접속자 1만명을 기반으로 2010년 210억원(국내 137억원)의 매출이 발생했다"며 "여기에 작년 말 론칭한 신규 게임 프리스타일풋볼(이하 FSF)이 현재 그리고 지난 3개월 동안 동접 3만명을 유지하고 있어 2011년 국내에서만 연간 약 300억원의 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FSF은 JCE가 자체 개발과 퍼블리싱을 하고 있어 추가되는 매출의 대부분은 모두 JCE의 (영업)이익으로 계상될 수 있어 2011년 높은 실적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예상했다.
중국 온라인 게임 시장은 게임 인구층이 다양화 되면서 RPG 중심에서 캐쥬얼, FPS로 게임 쟝르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나 아직 스포츠 게임 쟝르는 시장형성이 매우 초보적인 단계에 있다.
그는 그러나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중국 프로축구, 월드컵 개최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지, 중국인들의 야구와는 다른 축구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감안하면 JCE의 축구 게임 FSF의 중국 내 성공 가능성은 낮지 않다고 판단했다. 또한 FSF는 현재 중국의 복수의 대형 퍼블리셔와 서비스 계약을 협상하고 있어, 중국 내 흥행 성공 가능성이 더욱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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