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모바일은 국내외 스마트폰 오픈마켓에 전용 게임을 처음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다음달 초 국내와 미국 앱스토어에 선보이는 '버블스마일'은 자체 개발·서비스하는 퍼즐게임으로 바닷속 방울을 삼각형 형태로 회전시켜 터트리는 독특한 조작 방식이 특징이다.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점수를 공유하는 등의 랭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네오위즈모바일 측은 "버블스마일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외 오픈 마켓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