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1 서울모터쇼'에 출품할 폭스바겐 '6세대 골프 GTI'를 사전공개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170만대 이상 팔린 고성능 핫 해치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골프 GTI'는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 층을 가지고 있는 모델로 '6세대 골프 GTI'는 강력한 엔진은 물론 정교하고 민첩한 핸들링으로 무장, 출시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고성능 혈통을 상징하는 벌집모양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포함 바이제논 헤드라이트와 발광다이오드(LED) 테일라이트 등이 적용된 '6세대 골프 GTI'는 오는 '2011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식 공개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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