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하루를 보낸 그들의 지친 어깨를 토닥이듯 위로해주는 방송 영업이 끝난 우리의 소상공인들이 사랑방에서 이야기 하듯 편하게 서로의 관심사와 에피소드를 툭 터놓고 이야기 한다. 눈물도 있고, 웃음도 있는 재미와 감동의 수다 한판! 그 첫번째 수다의 주인공으로 같은 직업이지만 다른 콘셉트로 일하고 있는 별난 취미의 두 사람들을 만나본다. 내 스타일이 살아야 손님의 마음에도 들 수 있다. 독특한 패셔니스타 ‘구자경 헤어’의 구자경 원장과 헤어 스타일과 함께 고객의 인생까지 설계해 주는‘변가네 미용실’의 변정섭 원장. 개성 강한 두 미용실 원장의 맛깔 나는 인생 이야기를에서 들어본다. 경기 김포시 사우동 875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송내동 523-3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