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주가가 25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와 카타르 국부펀드의 지분투자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장초반 급등 중이다.

우리금융은 오전 9시11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날보다 600원(4.27%) 오른 1만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아부다비에서 유전개발권을 얻는 대가로 국내 금융회사에 대한 투자를 허용, UAE와 카타르 국부펀드가 우리금융 또는 산은지주의 지분을 확보할 것이라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