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중문이 22일 오후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를 앞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요원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져 데뷔 초 화제를 모았던 이중문은 2003년 KBS드라마 '그녀는 짱!'으로 데뷔 이후 '열여덟 스물아홉', '101번째 프로포즈', '미우나 고우나', '선덕여왕', '다함께 차차차', '당돌한 여자' 등을 통해 꾸준한 연기활동을 해왔다.

이날 입소한 이중문은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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